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3월의 봄을 맞아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독일 최고의 명품 앙상블로 손꼽히는 ‘독일 베를린 챔버오케스트라’가 21일부터 전국투어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특히 25일 오후 5시 ACC 예술극장 극장1에서 2018 ACC 수퍼 클래식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Das Deutsche Kammerorchester Berlin(DKO)> 공연을 진행한다.
베를린 장벽이 붕괴되던 그 날 화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독일 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는 창립이후 25년간 끊임없는 탐구정신으로 독특한 고품격 사운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번 공연은 DKO의 세 번째 내한공연이다. 차이코프스키, 멘델스존, 안톤 아렌스키 등 다양한 작곡가의 음악 연주를 통해 세계적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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