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경기 양평군은 2017년도 공장등록이 전년 대비 23% 늘어 공장등록 증가율이 경기도 1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수도권 시민들의 상수원 보호를 위해 각종 규제에 발목이 잡힌 양평에서 공장등록 증가율 23%는 2016년도 제정 ‘양평군 기업활동 지원 및 투자유치에 관한 조례’의 힘이 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조례는 획기적인 기업 인센티브를 규정하고 있으며, 기업애로 해결을 위한 ‘양평군 기업SOS 지원단’의 실질적인 운영, 민간 주도의 ‘좋은기업 유치 지원단’ 발족으로 민관이 힘을 합친 것도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2016년말 기준 등록 공장은 98개였지만, 2017년말 기준 23개가 늘어났고, 지난달말 기준 6개가 더 늘어나 127개에 달하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유치로는 2017년 대통령 건배주로 선정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세븐브로이가 총 170억원을 투자해 양평 제1~제3공장을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건축 중이거나 계획 중이다.
아울러 친환경 샐러드 전문 기업 본프레쉬도 총 60억원을 들여 양평으로 공장을 이전해 총 13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군은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과 KTX 개통 등에 힘입어 양동면에 최소 2개 이상의 산업단지를 2020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대전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500만 원 기탁
대전 중구는 18일 대전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진 이사장은 이날 대전 사랑의 열매 개인 기부 프로그램 ‘나눔리더’에 가입하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