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 엘시티 공사현장 55층서 구조물 추락 - 4명 사망 김명석
  • 기사등록 2018-03-02 17:08:48
기사수정


▲ 2일 오후 부산 해운대 엘시티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졌다.



2일 부산 해운대 엘시티 공사현장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4명이 숨졌다. 


이날 오후 2시쯤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 공사현장 53층에서 외부 유리 부착 작업을 위해 설치한 구조물이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구조물 안에 있던 작업자 3명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또, 건물 밖에 있던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에 맞아 숨졌다.  


경찰과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엘시티는 SWC (Safety Working Cage) 공법으로 마감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SWC공법은 초고층 외벽 마감공사시 가설 작업대와 안전 시설물을 일체화한 구조물(cage)을 설치해 작업을 진행하는데, 그 구조물이 추락한 것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245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삼성이엔지와 후원 협약 체결
  •  기사 이미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2024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서 “‘청렴 1등급’ 함께 만들자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