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2월 28일 두드림희망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실무분과 위원 위촉식 및 교육』을 실시했다.
새롭게 구성된 실무분과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제정에 따라 협의체 기능 확대 및 변경사항을 반영하고, 기존에 생애주기별로 구성된 분과를 사회보장 10대 영역의 기능별 실무분과로 확대함에 따라 8개 분과 90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위촉식에 이어 지역사회 내 사회보장 관련 기관 및 단체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협의체 운영을 촉진시키기 위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분과별 회의를 통해 분과장 선출 및 실무분과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세창 시장은 “지역복지의 체계 구축을 위해서 공공과 민간 영역 간 협력적 파트너십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한층 더 촘촘해진 복지망으로 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힘써 달라.”고 위원들에게 당부했다.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는 민관협력체계로 2009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정례회의 및 분과별 복지자원 발굴연계로 동두천시 사회보장지원에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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