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해양경찰서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해양경찰 구현을 위해 반부패 청렴 정책을 강화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투명 행정을 위해 익명을 보장한 내부비리 신고 시스템 운영과 정기적인 반부패 청렴 교육을 연중 실시한다.

△무사안일 △복지부동 △소극행정 △음주운전 △성비위 △갑질행위 등에서는 처벌 수위를 높이는 한편, 청렴 우수 경찰관에 대해서는 별도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경찰관의 반부패 청렴 의식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무사안일, 복지부동, 소극행정 등에 대해서는 엄격히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