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 올해 들어 한파와 폭설이 계속되면서 수십억원의 농작물 시설물과 언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월1일부터 이달 8일까지 세 차례의 한파와 폭설로 35농가의 감귤 재배 비닐하우스 300동(8.7ha)이 무너져 27억7천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또 8농가의 축사와 퇴비사 6통이 파괴돼 1억600만원의 피해가 났고 조류 피해 예방 방조망 1개소가 파손됐다.
또 3농가의 벌꿀 313군과 1농가의 말 1마리가 동사해 4천3백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농작물 피해는 644농가 1천535ha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작물별로는 월동무가 1천454ha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브로콜리 15농가 12.5ha, 콜라비 47농가 3.2ha, 깻잎 17농가 2.6ha 순이다.
제주자치도는 9일부터 10일 동안 피해신고를 접수하고 다시 10일간 피해신고 대상지에 대한 정밀조사를 벌여 재해기준에 따른 지원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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