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계장(경감 홍재구)는 5일부터 7일까지 관내 호송경비업체를 대상으로 현금호송실태와 출동경비원 대비태세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호송차량을 노린 강, 절도 발생에 대비하여 관내 호송경비업체 3곳의 본점 및 출장소를 점검한 것으로,
특히 현금호송 시 2인 이상 호송 여부, 호송차량 경보기 및 2중 금고시설 설치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 지도 했다
홍재구 생활안전계장은 "주민이 평온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민생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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