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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탱크로리 넘어져 등유 300ℓ 유출…긴급 방제 - 빙판길에 넘어진 것으로 추정 김만석
  • 기사등록 2018-02-02 17:31:07
  • 수정 2018-02-02 17: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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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울산시 남구 울산화력본부 인근에서 탱크로리가 넘어져 실려 있던 기름이 유출됐다. 울산소방본부는 기름 유출로 인한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다. (울산 남부경찰서 제공)


2일 오전 8시13분께 울산 남구 울산화력본부 인근에서 탱크로리가 전복돼 등유 300ℓ가량이 유출됐다.

운전자는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과 남구는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 긴급 방제 작업을 벌여 유출된 기름을 제거했다.


또 사고 탱크로리에 남아 있는 기름은 다른 차량으로 옮겼다.


경찰과 남구는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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