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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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수원시가 관내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 때마다 참석자를 동원해야 하는 통장의 업무 어려움을 연극으로 공연해 공감을 얻고 있다.
시는 시청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월례조회'를 진행하는 자리에서 '통장의 어려운 현실'을 담은 연극을 공연했다. 연극배우들은 지난해 시민자치대학 3학기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로 이뤄졌다.
통장을 주제로 한 깜짝 공연에 참석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염태영 시장과 강당을 가득 채운 공직자들은 현실적인 내용에 웃으면서도 행사 참석자 동원으로 인한 어려움을 생생하게 느꼈다.
연극은 ‘수원FC’가 2부 리그로 강등된 2017년 어느 날, 관중을 동원해야 하는 업무를 맡은 통장의 긴 넋두리로 시작했다.
시 공무원이 수원FC 경기가 열릴 때 관중석을 채우기 위한 아이디어를 냈고 동 별로 20명씩 총 840명을 동원하자는 것이었다.
한 공무원의 제안은 공문으로 만들어져 주민조직 관련 부서 공무원에게 전달됐다. 이후 다시 동 주민센터 공무원을 거쳐 주민조직의 장인 통장들에게 전달됐다.
주민들은 “또 우리를 동원하느냐?”, “시에서 우리를 너무 하찮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때 ‘수원시민자치대학’ 과정을 수료한 한 주민이 “민방위 통지서를 돌릴 때 수원FC를 홍보해 보자”면서 “축구를 좋아하는데, 경제적 어려움으로 축구 관람을 하지 못하는 주민에게 티켓을 선물하면 좋을 것”이라고 아이디어를 냈다.
이어 “축구도 홍보하고 각자 통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도 발굴해 ‘모두를 포용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자”고 제안했다. 그의 의견은 회의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고, 통장들은 “자부심을 느끼면서 기분 좋게 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뻐했다.
월례회의 참석해 연극을 관람한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실제 있을 법한 일이라며 공감했다.
강건구 시 정책기획과장은 “짧은 연극이었지만, 공직자와 주민이 서로의 사정과 어려움을 알 수 있는 좋은 작품이었다”면서 “오늘 연극 공연이 시민과 공직자가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시, ‘2025년 통합돌봄 어울림 한마당’ 참여자 100명 모집
                        
                        제주시는 오는 11월 23일 봉개초등학교 어울림관에서 열리는 ‘2025년 통합돌봄 어울림 한마당’에 함께할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주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지원센터(센터장 김유진)가 주관하며, 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교류하는 따뜻한 축제로 마련됐다.행사에서는 감정을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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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속 부산, 현실로 만나다…부산시 ‘시네마 팝업’으로 체험형 관광 선도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금·토·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영화의전당 ‘상상의 숲’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 ‘시네마 팝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된 부산의 영상 인프라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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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항공사, '제5회 UAM 버티포트 설계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10월 29일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제5회 UAM 버티포트 설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UAM 버티포트(Vertiport) : 도심항공교통(UAM)의 이·착륙, 충전 등이 가능한 시설) 한국공항공사는 정부 국정과제 목표인 ‘도심항공교통(UAM)의 공공서비스 우선 상용화’에 발맞춰 미래세대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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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나라사랑 무궁화나무 식재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유영단)은 문화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윤석연)에서 문화마을회관 뒷편과 소공원 1개소에 무궁화나무를 식재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회원들은 무궁화꽃을 통해 주민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자갈을 골라내고 잡초를 제거한 후 무궁화나무 20주를 식재했다.윤석연 위원장은 “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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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중구, 문화·도시재생 혁신현장 춘천시 방문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혁신현장 사례탐구 교육사업’의 다섯 번째 방문지로 법정문화도시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를 방문해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정책 등 다양한 정책 사례를 벤치마킹 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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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싱크홀 발생 주범 노후 하수관 긴급 정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1.3km 구간에 대해 긴급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반이 내려앉는 주원인은 하수관 노후에 따른 부식과 파손으로 주변 토사가 유실되면서 발생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예기치 못한 땅꺼짐 등으로 인명 피해까지 초래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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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도시 도약’ 대전시, 제52회 관광의 날 행사 개최
                        
                        대전시는 30일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이희병 대전관광협회장, 관광업계 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관광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호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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