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모 요양원 옆 고물상에서 불이 나 환자들이 긴급대피했다가 구조됐다.
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1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
고물상 바로 옆 요양원에 있던 환자 43명과 요양원 관계자 8명은 각종 고물이 타면서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하자 건물 밖으로 황급히 대피했다.
불은 고물상 330㎡와 인접 지상 5층 건물 외벽 등 50㎡가량을 태운 뒤 오전 7시 49분 진화됐다.
다행히 연기흡입에 따른 부상자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구급 차량을 동원해 환자들을 모두 다른 요양병원으로 모두 옮겼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연기는 요양병원 창문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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