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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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수물 사진(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제공)
▲  압수물 사진(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제공) 국내 기업에서 7년간 80억원을 들여 자체 개발한 반도체 제조 부품의 제작기술을 유출한 직원들과 이들이 빼돌린 기술을 이용해 똑같은 제품을 생산한 일본 기업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김모(46)씨 등 2명과 반도체 관련 기업인 일본 기업 페로텍의 한국법인 페로텍 코리아를 불구속 입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김씨는 경기도의 반도체 기업 A사의 협력업체 소속 설계팀장으로 근무하다가 입수한 A사의 반도체 부품 제조설비 설계도면을 외장하드로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가 빼돌린 반도체 부품 제조설비 설계도면은 A사가 2006년부터 7년간 80억원을 들여 자체 개발한 '실리콘 카바이드 링' 제품으로, 반도체 웨이퍼를 절삭하는데 있어 기존 제품보다 수명과 성능이 2~3배 뛰어나다.
A사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전 세계 시장 규모 1500억원의 80%를 점유하는 등 2015년 12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시상하기도 했다.
김씨는 제조설비 설계도면만으로는 페로텍 코리아에서 제품을 생산할 수 없다고 판단, A사에서 해당 제품을 생산하던 신모(37·불구속)씨를 페로텍 코리아에 추천해 지난 2015년 12월 함께 이직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이직과 함께 기존에 받던 연봉 4000만~4600만원 수준에서 5500만~6500만원으로 38~41% 늘어났다.
신씨는 실리콘 카바이드 링 개발자료를 회사 이메일에서 개인 이메일로 보내는 수법으로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이 빼돌린 설계도면과 기술자료는 컴퓨터 파일로 520여개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6년 11월 사건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페로텍 코리아가 지난해 6월 충청남도 당진에 이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설립한 공장에서 시제품으로 제작한 제품을 압수했다.
페로텍 코리아 관계자는 경찰 조사에서 "경력직으로 채용한 것이지, 이런 사실을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김씨 등이 빼돌린 자료에 명시된 A사명을 지우고 페로텍 코리아명을 넣고 사용한 것으로 미뤄 진술의 신빙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유출 사실을 신고한 A사는 경찰에 "기술 유출로 매출이 줄고 매년 300억원 상당의 피해가 있을 것"이라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국내 기업이 수년간 수십억원을 들여 연구한 핵심기술이 해외로 빼돌려지면 피해기업뿐 아니라 국가 경제에도 큰 손해가 발생한다"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들의 기술유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페로텍 코리아는 국내에 공장을 설립하면서 2016년 6월부터 충남도와 당진시로부터 향후 5년간 각각 25억원씩 모두 50억원의 보조금을 받기로 했다. 현재까지 받은 보조금은 12억원이다.
경찰 수사에 대해 충남도는 조사를 벌여 보조금 지급 중단, 환수조치 등 적절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시, ‘2025년 통합돌봄 어울림 한마당’ 참여자 100명 모집
                        
                        제주시는 오는 11월 23일 봉개초등학교 어울림관에서 열리는 ‘2025년 통합돌봄 어울림 한마당’에 함께할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주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지원센터(센터장 김유진)가 주관하며, 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교류하는 따뜻한 축제로 마련됐다.행사에서는 감정을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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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속 부산, 현실로 만나다…부산시 ‘시네마 팝업’으로 체험형 관광 선도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금·토·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영화의전당 ‘상상의 숲’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 ‘시네마 팝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된 부산의 영상 인프라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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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항공사, '제5회 UAM 버티포트 설계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10월 29일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제5회 UAM 버티포트 설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UAM 버티포트(Vertiport) : 도심항공교통(UAM)의 이·착륙, 충전 등이 가능한 시설) 한국공항공사는 정부 국정과제 목표인 ‘도심항공교통(UAM)의 공공서비스 우선 상용화’에 발맞춰 미래세대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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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나라사랑 무궁화나무 식재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유영단)은 문화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윤석연)에서 문화마을회관 뒷편과 소공원 1개소에 무궁화나무를 식재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회원들은 무궁화꽃을 통해 주민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자갈을 골라내고 잡초를 제거한 후 무궁화나무 20주를 식재했다.윤석연 위원장은 “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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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중구, 문화·도시재생 혁신현장 춘천시 방문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혁신현장 사례탐구 교육사업’의 다섯 번째 방문지로 법정문화도시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를 방문해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정책 등 다양한 정책 사례를 벤치마킹 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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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싱크홀 발생 주범 노후 하수관 긴급 정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1.3km 구간에 대해 긴급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반이 내려앉는 주원인은 하수관 노후에 따른 부식과 파손으로 주변 토사가 유실되면서 발생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예기치 못한 땅꺼짐 등으로 인명 피해까지 초래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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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도시 도약’ 대전시, 제52회 관광의 날 행사 개최
                        
                        대전시는 30일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이희병 대전관광협회장, 관광업계 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관광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호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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