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대한상의는 임직원들에게 동계 올림픽 티켓 제공, 유급휴가 부여 등을 통해 비인기 종목 위주의 관람을 독려하는 등 동계 올림픽 기간 중에 대한상의 임직원과 가족 등 약 1천여명이 평창을 방문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지역 소년소녀가장과 보육원에도 입장권을 전달하고 3월에 열리는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경기 티켓도 구매할 방침이다.
아울러 동계 올림픽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 상공회의소와 회원기업에게 비인기 종목 위주의 경기 관람을 독려할 계획이다.
대한상의는 경제계 차원에서 경기 관람과 대외홍보 등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이 ‘하나된 열정’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화합과 평화의 국민 대축제로 성공리에 열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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