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지역본부는 26일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릉시 구정면 일원에 설치된 조류인플루엔자(AI) 거점소독시설를 방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강원농협은 올림픽 기간 개최지 3개 시·군(평창, 정선, 강릉) 및 인접 이동경로 시·군(횡성, 원주)에 농협 공동방제단 차량을 집중 투입한다.
현재 강원농협은 1일 2회 이상 집중방역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함용문 본부장은 “13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동안 강원농협의 총 역량을 집결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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