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강원도 화천에 전국 최초 자립형 소득형 산촌주택 짓는다.
홍천 하오안리 ‘출퇴근형 산촌주택’ 계획이다.
이와관련 25일 최돈이 강원도 산림소득과장은 화천군 사내면 광덕3리 마을회관에서 화천군 박미남 산림축산과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득형 산촌주택 조성사업 관련 주민 간담회를 갖는다.
25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풍부한 산림 및 산지자원을 활용하여 자립·정주할 수 있는 산촌마을을 조성하여 새로운 산림가치를 창출하고자 전국 최초의 자립형 소득형 산촌주택」을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일원 도유지 에 시범사업으로 LH강원지역본부와 위탁개발형 공공주택사업으로 72호에 2층 단독주택51㎡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오는 9월 공사착공을 목표로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등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다.
김길수 강원도 녹색국장은 “ 산림자원이 82%인 도의 특성상 산지를 활용하여 수도권 인구유입에 따른 정주여건 마련은 물론, 시·군별 특성을 살린 강원도형 산촌마을 조성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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