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22·한국체대·세계 58위)이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정현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샌드그렌(27·미국·97위)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파하며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 대회 4강에 오른 정현은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와 토마시 베르디스(20위·체코) 간 경기의 승자와 결승진출을 두고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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