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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차량에 둔기 휘두른 30대 입건 - 아내와 말다툼 뒤 환전소 유리창과 차량 둔기로 파손 김만석
  • 기사등록 2018-01-22 16: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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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경찰서는 19일 홧김에 아내가 운영하는 환전소 창문과 공동 소유인 차량에 둔기를 휘둘러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중국 국적의 신모(3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신씨는 이날 오전 10시 55분께 시흥시 정왕동 소재 아내 A(30·중국 국적)씨가 운영하는 환전소에서 A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A씨가 나가자 환전소 유리창과 공동 소유인 차량 곳곳에 둔기를 휘둘러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인근에 있던 시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신씨를 붙잡았다.


신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내가 나를 무시해 홧김에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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