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북부지역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2018년 상반기 여성 전문 직업교육 훈련생을 31일까지 모집,조리 등 4개 분야 20개 과정교육을 실시 한다고 21일 밝혔다.
경력 단절여성지원교육은 정보화, 조리, 미용, 교육 등 4개 분야 20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3~5개월 동안 전문 기술교육이 이뤄지며, 교육생 모집은 31일까지 진행,경기북부지역에 주소가 등록돼 있는 만 18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며,참여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수강신청한 후, 교육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팩스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13년부터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을 위한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사업 평가를 통해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있는데,2018년 교육과정은 최신 취업 경향에 맞춰 GTQ포토샵과 영상편집실무 과정이 신설됐고 스토리텔링독서토론지도사 과정은 역사논술보드게임지도사로 개편됐다고 설명햇다.
그리고 창의과학지도사와 아동스피치지도사 등의 과정은 더욱 효율적인 개별 실습 교육을 위해 정원을 조절해 운영할 계획이며,이와 함께 교육생을 대상으로 과정별 전담 취업상담사를 통한 취업상담도 수시 진행하여 교육부터 취업, 사후관리까지 밀착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om anpia.gg.go.kr)를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 역량개발2팀(031-270-9910)으로 문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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