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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소방서, 화재취약 노인관련시설 관계자 간담회 개최 - 화재에 취약한 노인관련시설 관계자와 간담회 추진 - 화재 시 자력대피가 곤란 및 초기 소방대응 미흡 시 다수 인명피해 우려 이정헌
  • 기사등록 2018-01-19 18: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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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소방서는 18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화재에 취약한 노인관련시설 관계자 27명이 모인 가운데 자율적 안전관리의 기반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선병주 동두천소방서장의 주재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화재사례 전파 소방법령 제·개정사항 안내 자율적 안전관리를 통한 화재예방의 중요성 애로 및 건의사항 나눔 소화기 사용법 등 초기화재 대응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소방과 관계인이 화재예방을 위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선병주 서장은 소방에서도 노인관련시설 피난유도선 부착 등 각종 안전대책을 펼치고 있지만, 안전 골든타임을 사수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은 관계인 스스로에게 있다.”, “안전을 지키는 사소한 습관이 곧 시설 내 모든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길임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소방서는 지난 201612월부터 이번 달 15일까지 약 2년간 노인관련시설 화재발생 대응을 위한 축광용 피난유도선 부착시책을 펼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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