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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야산에 불법 폐기물1000여톤투기 오염이우려되고있다 김한구
  • 기사등록 2018-01-18 21: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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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창수면 삼성당리 208-6번지내 임야에 1000여톤의 불법 폐기물을 투기,인근 지역 오염이 가중 되고있는데,폐기물을 불법투기자가, 지난해 11월 포천시 창수면 추동리 일원에 600여톤의 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최모씨 등으로 밝혀저 충격을 주고있다.


최씨등은 불법폐기물 반입을 목적으로 2주전부터 진입로를 확보하면서 주변 수백여㎡ 산림까지 불법 훼손한 것으로 드러났으며,문제가 된 불법 폐기물 투기 현장은 석재공장 담장으로 진입하게 돼있는 데다 일반인들이 쉽게 알아보기 힘들어 최씨는 이곳에 한달여 기간동안 1000여톤의 불법폐기물을 투기해 온 것으로 알려젔다.


이곳에 불법 투기한 폐기물은 타지역에서 수거해 온 것으로 5톤 차량 1대당 70~100여 만원씩을 받고 반입해 온 것이라고 폐기물업체 관계자가 밝힌 1000여톤의 폐비닐과 폐건축자재 폐기물이 뒤범벅, 방치되어 눈.비에 젖은 상태로 침출수가 흘러내려 주변 환경오염이 심각한 실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폐기물 투기 현장을 봉쇄하고 불법폐기물을 반입한 최씨를 사법기관에 고발조치 하고 연락이 두절된 최씨 소재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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