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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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때문에 친모와 이부동생, 계부를 살해한 혐의(강도살인 등)로 구속된 김성관씨(34)에 대한 2차 현장검증이 16일 강원도 평창과 횡성에서 진행된다.
경찰은 김씨에 대한 심리분석을 병행한다.
사건을 수사 중인 용인동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께 경찰서 앞에서 김씨를 호송차에 태워 강원도로 향했다.
2차 현장검증은 김씨가 계부(사망·당시 56세) 유인해 살해한 평창 한 도로변 졸음쉼터와 시신을 유기한 횡성 한 리조트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경찰은 앞서 전날 오후 1시부터 약 1시간30분 간 김씨가 친모(사망·당시 54세)와 이부동생(사망·당시 14세)를 살해한 처인구 아파트 친모 집에서 1차 현장검증을 진행했다.
김씨는 당시 담당하게 범행 상황을 재연했으며 살해 과정을 재연할 때에는 감정에 북받쳐 흐느끼기도 했다.
1차 현장검증 때에는 3명의 심리분석관도 동석해 김씨의 행동 전반을 살폈다. 현장검증 후에는 김씨를 상대로 상담 등을 통해 심리검사를 진행했다. '반사회적 인격장애'(사이코패스) 성향은 낮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자세한 분석 결과는 검찰 송치 전 나올 전망이다.
경찰은 이날 진행하는 2차 현장검증 장소가 도로 상이거나 영업장소라는 점을 고려해 전날과 달리 비공개로 검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2차 현장검증은 일몰 전 마무리될 전망이다.
경찰은 현장검증을 마친 후 추가 조사를 거쳐 이번 주 중으로 김씨를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김씨는 지난해 10월21일 오후 2~5시께 용인시 친모 아파트에서 친모와 이부동생을 살해하고, 같은 날 오후 8시께 강원도 평창의 한 도로변 졸음쉼터에서 계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같은 달 23일 오후 5시께 인천공항에서 뉴질랜드 오클랜드행 비행기를 이용해 공범 혐의를 받는 아내 정모씨(33)와 두 딸을 데리고 출국했다.
그러나 출국 6일만에 과거 뉴질랜드에서의 절도 범행으로 현지 경찰에 체포돼 2달간의 수감생활을 하다 범죄인인도조약에 따라 도피 80일만인 지난 11일 한국으로 송환됐다.
정씨는 지난해 11월1일 자녀들과 함께 자진 귀국했으며 경찰 조사에서 김씨와 범행을 공모한 정황이 드러나 존속살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대전 중구, 문화·도시재생 혁신현장 춘천시 방문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혁신현장 사례탐구 교육사업’의 다섯 번째 방문지로 법정문화도시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를 방문해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정책 등 다양한 정책 사례를 벤치마킹 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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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싱크홀 발생 주범 노후 하수관 긴급 정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1.3km 구간에 대해 긴급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반이 내려앉는 주원인은 하수관 노후에 따른 부식과 파손으로 주변 토사가 유실되면서 발생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예기치 못한 땅꺼짐 등으로 인명 피해까지 초래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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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도시 도약’ 대전시, 제52회 관광의 날 행사 개최
                        
                        대전시는 30일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이희병 대전관광협회장, 관광업계 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관광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호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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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들의 무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6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풍류마당 협주곡의 밤‘젊은국악’공연을 개최한다. 국악단은 국악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연주자들에게 국악관현악단과 협연할 기회를 제공하고 유망 국악인을 발굴·육성하며, 전통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오디션을 통해 협연자를 선발하고 있다. 2025 협연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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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이재용·정의선,AI동맹의 치킨회동... 얼마나 나왔을까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함께 서울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 회동’을 가졌다. 인공지능(AI) 동맹으로 불리는 세 사람은 시민들이 만들어준 소맥(소주+맥주)을 함께 마시며 우정을 다졌다.테이블에는 치즈볼, 치즈스틱, 순살치킨, 뼈치킨이 올랐고,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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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 개최…“복지의 온기를 현장에 전하는 연결고리”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10월 3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5년 전국 통합사례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229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실무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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