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유통과 원예분야에 집중 투자해 농가소득 조기 달성을 위해 나선다.
강원도는 농산물 유통과 원예 분야에 총 1283억원을 집중 투자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분야별로 유통정책 9개 사업 102억원, 농·식품산업 13개 사업 42억원, 원예 29개 사업 459억원, 농산물마케팅 6개 사업 68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 분야별로 ▲농·식품 유통혁신 ▲로컬푸트 활성화 ▲수급안정 기능강화 ▲홍보마케팅 전국화 ▲고부가가치 농·식품 제조·가공 인프라 구축 ▲안전성 강화 ▲시설원예 생산기반구축 ▲기후변화 과수산업 육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과 도내 청정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향상으로 농산물을 제값에 판매해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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