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밤 21시 17분경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의 한 공사장 가림막이 전도되어 강동소방서 대원들이 출동해 현장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이날 사고는 교회 철거공사장 외벽 가림막의 파이프가 강풍에 쓰러져 전도되어 건너편 아파트 4~5층 베란다 부분에 걸쳐있는 사고였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경찰 등 44명, 소방차 6대가 동원됐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8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