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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협박범' 경기도 구리에 또 폭발물 설치 신고 - 경찰, 예정됐던 사인회 취소 김명석
  • 기사등록 2018-01-08 15: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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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의 사인회가 예정된 전자제품 마트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6일 오후 4시 20분쯤 경기도 구리시 전자제품 마트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2백여 명을 대피시키고 폭발물 처리반 등을 투입해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예정돼있던 사인회를 취소했다.


경찰은 목소리나 범행 수법으로 미뤄 에이핑크가 출연하는 행사장마다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협박하는 남성과 동일인일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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