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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튜빙 눈썰매장 2월18일까지 상시 운영 -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휴뮤일 없어 안남훈
  • 기사등록 2018-01-08 15: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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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달 23일 도봉역 부근 성대야구장에 '도봉 튜빙 눈썰매장'을 개장해 다음달 18일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미니 바이킹, 회전 그네, 유로 번지, 미니 기차, 에어바운스, 튜빙 범퍼카 등 놀이기구 6종과 눈썰매, 스노우 마운틴, 빙어잡이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먹거리와 함께 500평 규모의 따뜻한 실내 휴게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휴무일은 없다. 


입장료는 만 3세 이상 8000원이며 도봉구민은 2000원의 할인된 6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 장애인(1~6급)과 장애인 보호자(1~3급) 1인, 65세 이상, 다둥이 가정도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는다. 다만 놀이기구 이용료는 별도이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 도봉구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은 '도봉 튜빙 눈썰매장'에서 어릴 적 추억을 되새기며 엄마도 아빠도 자녀도 모두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재미도 중요하지만 안전 요원 등을 현장 배치하여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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