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중앙로캠퍼스에서 열린 ‘청춘소통 밤토(밤새토론)’

대전시가 대학생 기업 직무 체험과 채용 연계를 통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5일 시는 대전 지방 고용 노동청, 대전·충남 중소 벤처 기업청, 경제 단체, 대학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의 새로운 일자리 정책과 미스 매치 해소 대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올해 시에서 추진하는 인공 지능(AI) 기반 맞춤형 인재 양성 연결 시스템 마련을 위한 기업 인력 수요 조사, 대학 재학 중 직무 체험·채용 연계를 위한 청년 뉴 리더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대전형 노사 상생 모델 좋은 일터 조성 사업, 올해 해외 취업 프로그램 시범 운영 계획, 청년 혁신 스카우트 내 손을 job아 등을 중점 논의했다.

이 밖에 정부와 시가 연계 추진하고 있는 대전형 청년 내일 채움 공제, 중소 기업 내일 채움 공제, 일자리 안정 자금 시행 등 고용 안정과 장기 근속 방안 등에도 논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