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는 지역 중·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동네가게’ 무료광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역 내 중·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광고공간을 제공해 사업 내용을 지역민에게 쉽고 빠르게 홍보하고, 매출 이익으로 연결하기 위한 것이다. 구청 공식 홈페이지 ‘경제/기업/일자리 섹션’에 광고창을 마련했다. 현재 무료광고창을 이용하는 업소는 5739개에 달한다.
사당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상준(55) 씨는 “구청에서 무료로 광고를 해주고 있어 영업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동네가게’ 무료광고 서비스는 동작구 도시전략사업과(02-820-96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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