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이 남구 신정동 시장 일대를 포함해 28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소방본부는 폭이 3m에 백m 이상 되는 도로에서 상습적인 주, 정차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곳이 동구 우주아파트 일대와 북구 창평동 차일 마을 등 28곳이라고 설명했다.
소방본부는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에 대한 도로 확장 등을 요청하고, 우선 비상소화장치를 설치해 지역주민들이 초기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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