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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제46대 정순주 신임 부시장 취임 -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뛰어난 친화력...관광 활성화 기대 박귀월
  • 기사등록 2018-01-03 16: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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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주 목포시 제46대 신임 부시장이 3일 취임했다.


                                                     정순주 목포부시장 취임(가운데)


신임 정 부시장은 1959년 전남 나주 출생으로 전남대 농학과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1984년 제1회 전남 7급 공채 시험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후 전라남도 도지사 비서실장, 경제과학국장, 자치행정국장, 관광문화체육국장 등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친화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얻고 있다.


관광문화체육국장을 역임하면서 전남 관광객 4천3백만 명 달성, 남도문예르네상스 선도사업인 국제수묵비엔날레 추진과 콘텐츠 산업 조성, 2022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목포권 유치 기반 조성 등을 통한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관광업계와 인맥이 넓고 전남 서남권 광역관광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안목을 갖춰 목포 관광활성화 등에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관광, 일자리, 해양수산, 복지, 안전, 문화예술스포츠, 교육, 소통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야 할 일이 참 많다”면서 “목포가 제2의 개항시대를 힘차게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 7월 부임한 이인곤 부시장은 해양수산 분야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서개발 및 연안정비 사업, 대양산단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등에 성과를 거뒀으며 전라남도 공무원교육원장으로 부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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