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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공흥 따복하우스' 건립 본격화 - 사회초년생 위한 40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 조기환
  • 기사등록 2018-01-03 15: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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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 공흥 따복하우스 조감도 (양평군 제공)




양평군은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한 따복하우스 건립을 본격화 한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6일 경기도로부터 따복하우스 건립을 위한 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과 공사착공 허가를 받은 '양평공흥 따복하우스'는 사업비 51억2천8백만원으로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 441-22 번지 1천697㎡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건축연면적 2천635㎡로 전용면적 34㎡A형(36호), 34㎡B형(4호)의 사회초년생을 위한 40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이다.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과 휴게시설 등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서고, 2 ~ 5층은 주거용으로 건축하여 주거와 주민편의시설이 함께 있는 복합 건축물로서 청년층은 물론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 관심사인 임대료는 주변시세의 70%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이며, 올 4월쯤에 입주자 모집을 통해 11월 입주를 시작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양평공흥 따복하우스는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따복하우스 건립을 통한 지역발전과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사회초년생과 주거약자 등 경제적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주거문화를 구현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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