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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 1일부터 무기계약직 근로자 일반직 전환 - 기존 특정업무직군 폐지하고 일반직 9급 신설 조기환
  • 기사등록 2018-01-02 16: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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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도시공사는 지난 1일부터 무기계약 근로자(특정업무직) 56명 전원을 일반직으로 전환했다고 2일 밝혔다.


안산도시공사는 이날 이번 일반직 전환으로 직원 간 결속 강화와 공정한 경쟁구도를 확보해 업무능률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의 특정업무직군을 폐지하고 일반직 9급을 신설했으며, 무기계약근로자로 있던 직원들은 모두 신설된 9급으로 속하게 된다. 


2급부터 9급까지 전 일반직원 연봉제를 실시함으로써 성과중심의 일하는 조직 분위기가 형성됐으며, 일반직과 동일한 진급 단계를 밟게 됨에 따라 승진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산도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고객에게 드리는 감동적인 서비스가 고객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지는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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