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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해상 전복어선 실종선원 사흘째 수색 - 사고선박 한림항 오늘 예인작업 김태구
  • 기사등록 2018-01-02 10: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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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해경 대원들이 31일 밤 추차도 해상에서 뒤집힌 어선에 올라 선체 수색을 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제주 추자도 해상에서 뒤집힌 어선의 실종선원에 대한 사흘째 수색이 2일 진행된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이날 함선 24척(해경 14척, 해군 2척, 관공선 8척)과 항공기 2대(해경·해군)를 동원해 실종선원 유모(59·제주시)씨와 지모(63·부산시)씨를 찾는다.


뒤집힌 채 바다에 떠 있는 사고선박 203현진호(40t·여수 선적)도 한림항으로 옮길 예정이다.


전날 밤 수색은 해경과 해군 등 28척의 함선과 어업지도선 6척, 민간어선 7척, 항공기 4대가 동원돼 이뤄졌으나 실종선원을 찾지 못했다.


승선원 8명이 탄 현진호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4시 15∼20분 추자도 남쪽 해상에서 전복된 것으로 추정됐다.


어획물이 가득한 그물을 배 오른쪽에서 양망기로 끌어올리면서 배가 한쪽으로 기울어졌고 그 상태에서 높은 파도가 유입돼 배가 뒤집힌 것으로 해경은 추정했다.


선장 강모(51)씨 등 6명은 사고 7시간 만인 오후 11시 33분께 구명벌에 옮겨탄 채 해경에 구조됐으나 이 중 선원 이모(55)씨는 병원으로 옮겨진 후 숨졌다.


제주해경은 어선위치발신기(V-PASS) 신호가 꺼진 것으로 확인하고 사고 어선이 저인망 조업금지 구역 내에서 불법 조업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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