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 고부파출소(소장 고춘석)는 여성 1인이 운영하는 점포를 대상으로 문안순찰을 통한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지난 12. 21일 부산 사하구에서는 여성 1인이 운영하는 마시지숍을 대상으로 미리 준비한 흉기로 위협하여 현금 142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처럼 연말연시 여성 1인이 운영하는 점포를 상대로 강력범죄가 발생하면서 불안심리가 가중 된 가운데 고부파출소에서는 여성 1인 운영 점포 대상으로 문안순찰하여 여성대상 범죄 대처 요령 안내 및 CCTV, 비상벨 등 방범시설 보완 권고뿐만 아니라 여성범죄 취약지 중심으로 순찰선을 책정하는 등 범죄 예방․홍보활동 강화로 유사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고춘석 소장은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 중 여성 1인이 운영하는 점포를 대상으로 범죄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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