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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독거노인 전기·보일러설비 점검 및 수리 무료서비스 - 서비스 대상은 지원센터 통해 33세대 선정 안남훈
  • 기사등록 2017-12-26 16: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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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관내 독거노인 세대를 대상으로 전기·보일러설비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동·송파구회와 함께 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의 가정에 낡은 전기 설비와 보일러를 무상으로 점검·수리해준다.


 강동구청 소속 전문기술인력 8명과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회원 4명이 각각 역할을 분담해 실시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은 강동노인종합복지관 독거노인 지원센터를 통해 선정된 33세대다. 기간은 내년 1월 26일까지로, 선정된 33세대 외에 강동구 거주 저소득 독거노인 중 점검이 필요한 세대는 기간 중 강동노인종합복지관 및 강동구청 치수과(02-3425-6423)로 접수하면 된다.


 강동구 관계자는 "바쁘신 일정에도 전기와 보일러 설비 무상점검 및 수리 활동에 함께해주신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동·송파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저소득층의 주거 여건을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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