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한체육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 필승기원 트리 점등식 열어 - 내년 2월까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밝힐 예정 김명석
  • 기사등록 2017-12-22 15:01:22
기사수정


▲ 대한체육회가 12월 20일 밤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필승을 기원하는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12월 20일 밤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필승을 기원하는 성탄 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이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색 성화봉송 행사를 마치고 진행된 점등식에는 이기흥 회장, 전충렬 사무총장, 이재근 선수촌장 등 대한체육회 임원들과 불교·기독교·천주교 등 종교지도자, 유윤겸 수영 감독, 송희 리듬체조 코치, 김태훈 태권도 선수 등이 참석해 50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점등 버튼을 눌렀다. 


이 트리는 내년 2월까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환하게 밝히게 된다. 


한편 이기흥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1일 새벽 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아침운동을 하며 평창올림픽과 자카르타아시안게임에 대비하여 훈련 중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795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이순신 장군 기상 배우는 ‘곡교천 체험존’ 인기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한층 더 이순신답게!”
  •  기사 이미지 국민의 알 권리를 나올라라 역 제한하는 경기북부경찰청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