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는 내년부터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출산장려 및 다자녀 가정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2018년 1월부터 첫째 아이에게 100만원, 둘째 아이에게는 500만원을, 셋째 이상은 태어날 때마다 1천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주기로 했다.
종전에는 첫째에게 50만원, 둘째는 100만원, 셋째 200만원, 넷째 500만원, 다섯째 이상은 태어날 때마다 700만원을 줬다.
둘째 아이 이상부터는 5년간 분할해 지급한다.
출산장려금을 지원받으려면 첫째 아이의 경우 여주시에 180일 이상 거주한 보호자이면 된다. 둘째 아이부터는 보호자의 거주 기간이 1년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지원액을 상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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