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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국적 30대 여성 투신 사망 - 유서 발견 안돼 김만석
  • 기사등록 2017-12-21 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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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거주하던 외국인 여성이 투신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18일 오전 11시1분쯤 네덜란드 국적의 30대 여성 A씨가 자신이 거주하던 동대문구 소재의 한 건물 11층에서 뛰어내려 사망했다고 20일 밝혔다.


근처를 지나던 집배원의 신고로 구급대가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A씨는 현장에서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의 집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몸을 던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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