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기 정읍수성초교 교장, 1,000만원 쾌척
유재기 교장은 지난 1일 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김생기)을 방문하여 장학금1,000만원을 기탁했다.
유재기 교장은 前 정읍시민장학재단 부이사장인 故 유봉순씨의 장남으로 지난 24일 부친의 사망시 부의금 중 일부를 가족(유재만, 유엽, 유주)들의 뜻을 담아 기탁하면서 “평소 교육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 오신 부모님의 유지를 받들어 인재양성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정읍시민장학재단 이사장은“고인의 유지를 이어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우리 정읍의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화답했다.
유재기씨는 2015년 모친 상사시에도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 한국국토정보공사 정읍지사에서도 장학금 기탁
한국국토정보공사 정읍지사(지사장 김성수)는 지난 14일 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김생기)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성수 지사장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정읍지사 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가정 형편이 넉넉지 못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 며 “앞으로도 시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모범적인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7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