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가운데 이에 대한 여파로 우리나라 대표 해맞이 축제인 '제주 성산일출제'를 올해는 볼 수 없을 전망이다.
15일 제주 성산일출제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31일로 예정된 제25회 성산일출축제는 행정안전부의 행사 취소 요청과 제주특별자치도청의 취소 협조요청에 따라 전면 취소됐다.
해맞이 축제 취소는 지난달 19일 전북 고창군에서 시작된 AI가 전국적으로 확산해 방역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오르자 AI확산 방지를 위한 조처로 분석된다.
위원회는 지난 14일부터 축제 취소 안건을 놓고 회의를 거듭한 끝에 이날 오전 제주도청과 협의에서 취소를 결정했다.
협의 과정에서 축제위원들은 축제 취소로 인한 지역경제에 미치는 여파를 토로하고 자율적으로 몰려드는 해맞이객에 대한 통제와 방역대책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한영 성산일출제 위원장은“축제의 전면취소를 결정하게 돼 그동안 수고와 관심을 기울여주신 도민과 관광객여러분들게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축제의 전면취소 여부와 상관없이 25년간 이어 온 새해 아침의 ‘일출기원제’는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산일출제는 1994년 마을청년회를 중심으로 시작해 현재 성산읍 관내 14개 마을공동체가 함께하는 축제로 발전했다.
제주도 3대 광역축제로 하나로 선정돼 있으며, 현재 국내 대표 해맞이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직원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민선영)가 울주군 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마음공감’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집단상담은 보육교직원의 정서적 안정과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집 원장, 중간관리자, 동일 반 담당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사전 TCI 기질·성격 검..
울주군, 만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주군보건소가 만 65세(1961년생)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PPSV23)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 미생물 감염으로 발생하는 폐의 염증이다. 기침, 화농성 가래, 호흡 곤란 등 증상을 유발하며, 폐렴균이 혈액이나 뇌수막에 침투하면 합병증이 발생한다. 특히 노년층의 경우 합병증으..
울주군, 신재생에너지설비 200개소 보급 추진
울산 울주군이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2026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을 통해 지역 내 200개소에 신재생에너지설비 보급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은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주택용 3kw 태양광 설비의 경우 일조량에 따라 ...
교육활동 보호 단계별 지원 강화 …변호사 현장 동행 신설
[뉴스21 통신=최세영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예방 교육부터 회복 지원까지 단계별 운영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4일 교권보호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담은‘2026년 교육활동 보호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울산교육청은 교육활동...
가나이엔지 정광래 대표, 담양군 고향사랑기부 300만 원 기탁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은 지난 3일, 나주시에 소재한 유망 신재생 에너지 기업 가나이엔지(주)(대표 정광래)에서 지역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가나이엔지(주)는 2016년 설립 이후 태양광, 풍력,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기탁은...
“울산시, 공직사회 불합리한 관행 뿌리 뽑는다”
[뉴스21 통신=최세영 ]공직사회 내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이른바 ‘간부 모시는 날’이 사라질 전망이다. 울산시는 하급 직원들에게 유·무형의 부담을 준 불합리한 문화를 개선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고강도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시대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 여전히 잔존하는 ‘...
정읍시, 보존 부적합 공유재산 선제적 매각
[뉴스21통신]=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활용 가치가 낮거나 보존이 부적합한 공유재산을 선제적으로 정리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시 재정을 확충하기 위한 '2026년 공유재산 매각 계획'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핵심은 활용도가 낮은 소규모 자투리 토지와 장기간 방치된 유휴 건물 정리하는 데 있다. 시는 올 한 해 동안 총 100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