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대리점에 절도범이 침입해 1분 만에 최신 기종 5500만원 어치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YTN은 서울 서대문경찰서가 남성 두 명이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최신 스마트폰을 훔쳐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 11일 새벽 4시쯤 서울 창천동에 있는 휴대전화 대리점에 들어가 최신 스마트폰 46대, 5500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나는 데까지 걸린 시간은 1분에 불과했다.
경찰은 대리점 인근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달아난 남성들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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