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시18분쯤 서울 송파구 풍납동의 한 상가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 안에 있던 홍모씨(87)가 숨지고, 홍씨의 아내 정모씨(78·여)는 등부위에 1~2도 화상을 입고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이 불로 주택이 반소돼 소방서 추산 2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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