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김정은 국무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제8차 군수공업대회가 개막되었다고 <노동신문>이 12일 보도했다.
통일뉴스에 따르면 이날 <노동신문>은 "대회는 조선노동당의 위대한 병진노선 따라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전대미문의 발악적인 반공화국 압살책동을 짓부시며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 시험발사의 대성공으로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대국의 위용이 만천하에 과시되고 우리 혁명이 새로운 높은 발전단계에 들어서고 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소집되었다"고 전했다.
또 "대회에서는 당의 군수공업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총화하고 병진의 기치높이 주체적 국방공업발전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며 사회주의 조선의 필승불패의 위력을 힘있게 떨치기 위한 대책적 문제들을 토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대회장인 4.25문화회관에는 '화성-15'형 시험발사 성공에 기여한 관계자들과 국방과학연구부문, 군수공업부문 과학자, 기술자, 노력혁신자, 일꾼들과 관련 분야 일꾼들, 근로자들이 참가했으며, 주석단에는 김정은 위원장과 태종수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노광철 인민무력성 제1부상, 장창하 국방과학원장, 전일호 당 중앙위원회 위원, 홍승무·홍영칠 당 군수공업부 부부장, 각 도당위원회 위원장 등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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