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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제주항에 빠졌다가 구조된 50대 선원 뉴스21통신
  • 기사등록 2017-12-12 18: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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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주해양경찰서 구조 동영상 갈무리)




술에 취해 제주항에 빠진 50대 선원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11일 밤 10시26분쯤 제주항 2부두 어선 계류장에서 바다에 빠진 김모(59. 부산)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12일 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근해대형선망 D호(86톤, 부산선적) 선원으로 11일 밤 10시10분쯤 2부두에 빠졌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2분만에 현장에 도착, 직원 4명이 해상에 뛰어들어 김씨를 구조 후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해경 관계자는 "김씨는 술을 마신 상태였다"면서도 "건강에는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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