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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인플루엔자 환자 증가 추세...독감 주의보 - 2명 환자 발생... 유행 조짐 예상되 주의 조정희
  • 기사등록 2017-12-12 17: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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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9일부터 2명의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발생했으며 앞으로 수주간 크게 유행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주 가량 빠른 것으로 지난해는 12월15일부터 인플루엔자가 유행했다.


연구원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구미, 경산, 경주지역의 협력의원을 방문하는 독감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매주 독감바이러스의 유행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38도 이상의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예방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 기침예절, 개인위생관리가 필요하며 열이나 피로감 등 감기 기운이 있으면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해야 한다.


김준근 원장은 "관련기관과 함께 인플루엔자 발생 동향을 철저히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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