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맨해튼 42번가 타임스퀘어와 포트 오쏘러티 버스 터미널을 잇는 지하보도에서 11일(현지시각)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이번 폭발로 용의자를 포함 4명이 다쳤다.
용의자를 체포한 뉴욕 경찰은 용의자는 현재 심각한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용의자는 뉴욕 브루클린에 거주하는 27세 남성으로 7년전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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