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옥서면(면장 박남균)은 지난 4일 옥서면사무소 바람개비동산에 ‘2017 희망과 화합의 트리’가 환하게 불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번에 설치한 ‘2017 희망과 화합의 트리’는 옥서면 기초생활거점사업의 성공적 유치와 한해를 경건한 마음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조성된 것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간의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소통과 화합의 뜻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박남균 옥서면장은 “기초생활거점사업의 유치를 갈망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담은 희망과 화합의 트리를 통해 성공유치와 공항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는 새로운 옥서면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옥서면은 기초생활거점사업 공모에 사통팔통 문화센터조성, 국제교류거리 조성 및 관내 상가의 친환경 간판 정비를 주요 내용으로 최종사업을 선정했으며, 국방부 임대 부지를 활용한 유채꽃 축제(5월)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공모사업 준비에 면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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