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경암동(동장 김영란)은 7일 자생단체 회원들과 이마트 군산점(점장 강정운)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과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이마트가 추진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경암동 자생단체 회원 및 이마트 봉사단 약 50여명이 직접 김장담그기에 참여했으며, 경암동 관내 취약가구 92세대에 김장김치 10kg씩을 전달했다.
김영란 경암동장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아끼지 않는 이마트군산점과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마트 군산점은 지난 2011년부터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희망마을 가꾸기, 바자회, 김장나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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