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는 이달 23일 지하철 1호선 인근 성균관대 야구장 내에 '도봉 튜빙 썰매장'을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튜브를 눈썰매처럼 타고 내려오는 '튜빙 썰매장'은 주중·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내년 2월 28일까지 문을 연다.
이용료는 만 3세 이상 8천원(도봉구민은 6천원)이다. 국가유공자, 장애인과 보호자, 다둥이 가족은 입장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가족용, 유아용 눈썰매 슬로프와 빙어잡이 체험장을 갖췄다. 미니 바이킹, 회전 그네, 범퍼카 등 놀이기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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