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동일면 ‘덕흥보건진료소’ 신설 준공... 의료 서비스 강화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9일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덕흥보건진료소’를 신설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새출발을 함께 축하했다.덕흥보건진료소는 동일면 덕흥음쪽길 51에 위치하며, 총사업비 4...
박창범 대한우슈협회장이 선수출신 황영윤 배우 겸 무술감독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10일 박회장은 경기도 화성시에서 열린 제11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에서 투로 장권선수 출신인 황영윤 무술감독을 중앙협회 홍보대사에 임명하면서 임명장과 임명패를 전달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임명된 황감독은 영화 ‘김관장대 김관장대 김관장’ 무술지도 및 10여편 출연했다. 또한 TV드라마 ‘마녀보검’, ‘엽기적인 그녀’, ‘왕의 얼굴’ 등 10편 출연 및 무술지도, CF ‘아이유, 심봉선 편’, ‘사유리, 최현석 쉐프 편’ 던전 앤 파이터 무술감독 등 영화, TV드라마, CF, 다큐멘터리, 인터넷게임 등 다양한 장르에서 배우 겸 감독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 홍보대사는 “그동안 우슈종목 선수출신으로 많은 액션영화에 배우로 출연하고, 무술지도 및 무술감독으로 우슈홍보에 열심히 한 결과 홍보대사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돼 앞으로 대한민국 우슈 종목의 우수성을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동시에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의 상생 발전은 물론, 우슈선수들이 은퇴 후 액션배우나 무술감독으로 진출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중국, 희토류 수출통제 유예…미국, 관세 10%p 인하"
[뉴스21 통신=추현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희토류 수출통제를 유예하고 펜타닐 전구물질의 미국 유입 차단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미국은 중국에 부과해온 관세를 10%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부산 김해공군기지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귀국길에...
김상태 북구의장, 자연보호북구협의회 간담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의회울산북구의회 김상태 의장이 30일 의장실을 방문한 자연보호북구협의회 권오헌 회장 등 임원단과 지역 봉사활동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한국-캐나다, "군사·국방 비밀정보보호 협정 타결"
[뉴스21 통신=추현욱 ] 이재명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30일 경북 경주에서 정상회담을 통해 한국·캐나다 안보·국방 협력 파트너십을 수립하고 양국 간 군사·국방 비밀정보보호 협정을 실질적으로 타결했다고 밝혔다.양국은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군사·국방 비밀정보보호 협정의 실질적인 협상 타결을 발표했..
사회적 약자 의료비 감면 및 지원기금 전달식
[뉴스21 통신=최병호 ]□ 울산북부경찰서(서장 배기환)는 ○ ’25. 10. 30.(목) 10:30경 울산북부경찰서장, 울산시티병원(이사장 : 김용구) 김상기 상임이사 등 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의료비 감면 및 지원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 이번 기금전달식은 ○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
"한궁, K-스포츠 대표브랜드 지정으로 체계적 육성해야"
[뉴스21통신/장병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공주·부여·청양)은 지난 29일(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등 종합감사에서 "한국에서 창시된 전통생활체육 종목에 대한 체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K-스포츠 육성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박수현 의원은 "한궁(韓弓)은 장...
고흥군, 동일면 ‘덕흥보건진료소’ 신설 준공... 의료 서비스 강화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9일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덕흥보건진료소’를 신설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새출발을 함께 축하했다.덕흥보건진료소는 동일면 덕흥음쪽길 51에 위치하며, 총사업비 4.
대형 프랜차이즈의 ‘규모의 파도’, 동네 카페를 집어삼키다
[뉴스21 통신=문제현 ] “규모의 경제”가 가격을 지배할 때저가형 대형 프랜차이즈(이디야·빽다방 등)의 급증은 단가·원두·물류·마케팅 전반에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했다. 소비자가격을 끌어내리는 순간, 동네 카페의 ‘차별화 비용’은 고스란히 점주의 부담이 됐다. 결과는 단순하다. 가격 선택지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