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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장에 김기출 치안감 내정 김한구
  • 기사등록 2017-12-10 23: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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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출 치안감 (경찰청 생활안전국장)이 경기북부경찰청장으로  내정됐다.

경찰간부후보 36기로 1988년 경찰에 입문한 김내정자는 대통령 치안비서관실, 경북 울진경찰서장, 서울지방경찰청 4기동단장, 고양경찰서장, 경찰청 교통안전담당관, 서울 강남경찰서장 등 요직을 거쳤다.
경무관 승진 후 강원지방경찰청 차장과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현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제4부장,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지도부장, 경찰청 생활안전국장을 지냈다. 합리적인 업무 처리와 강력한 추진력으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산인 내정자는  △ 장훈고 △ 인하대 행정학과 △ 고려대 경영대학원 △ 서울지방경찰청 4기동단장 △ 강원지방경찰청 차장 △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제4부장 △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지도부장 △ 경찰청 생활안전국장을역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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