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8시40분을 기해 제주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 일부 도로의 운행이 통제됐다.
어승생과 자연휴양림을 잇는 1100도로는 대형차와 소형차 모두 통제됐다.
1100도로에는 7cm가량의 눈이 쌓인 것으로 알려졌다.
명림로(한화리조트~샤려니숲길)는 소형차의 경우 체인을 감아야 운행할 수 있고 나머지 다른 도로들은 정상 운행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한라산 어리목 11.5cm, 아라 4.0cm, 윗세오름 17.0 cm, 진달래밭 15.0cm의 눈이 쌓였다.
제주 해안에도 쌓이지는 않았지만 첫눈이 관측됐다.
이날 최저기온은 제주(북부) 2.4도, 서귀포(남부) 2.9도, 성산(동부) 1.1도, 고산(서부) 2.7도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얼어 있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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